09.11 월
예상치못하게 월요일이 전체 휴강이라 연달아 쉬었다
금토일월.
솔직히, 금요일부터 도망갔었음
ai korea 가보니 부산이라 그런지 생각보단 규모 작아서 조금 실망함
음.. 아니면 아직 안와닿았을수도 있겠다. 모르는 단어가 넘 많아서..
그래도 현업에서 뭔가 만들어서 영업하는거 봐서 나중엔 도움 많이 될듯
이게 사업이 된다고??? 가 꽤 많았고, 로봇팔 움직이는거랑
실제 차 스캔해서 컴퓨터에 집어넣는 건 꽤나 흥미로웠다.
영어도.. 해야겠더랔ㅋㅋ 진짜 영어로 제품 설명해줬는데 1도 대답 못함
머리로는 알아듣는데 응답을 못하니 죽을맛이었음
그래도 브로슈어는 받았다 ㅇㅅ<
내일부터 다시 공부한다니 아찔하네
그치만 아침조깅 성공해서 하루종일 파워풀! 한 기분이었음
다른 의미로 정신을 놓은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뭐든 되어있겠지.
오늘은 아침 운동해서 어제의 나는 이긴 기분이야 :3
- - -
요즘 고민하던거 구글링 했더니 거기엔 1도 안보여서
챗 GPT 한테 물었던거 복붙 해둬야지
Q. 웹개발자 공부 시작시 코드 복사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례가 있니?
A. 웹 개발자로서 공부를 시작할 때 코드 복사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례는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코딩을 처음 배울 때 혼란스러울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고 스스로 작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부감은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자신감 부족:** 처음부터 스스로 모든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신감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2. **이해 어려움:**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른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의 로직과 구조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3. **침범감:** 다른 사람의 코드를 가져와서 사용하는 것이 마치 다른 사람의 노력을 훔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거부감을 극복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코드를 읽고 이해하기:**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코드의 로직, 구조, 변수 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코딩 스킬이 향상됩니다.
2. **작은 단위로 시작하기:** 큰 프로젝트를 복사하려고 하기보다는 작은 코드 조각부터 시작해 보세요. 작은 프로젝트나 예제 코드를 활용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연습을 하세요.
3. **코드를 수정해보기:** 다른 사람의 코드를 가져와서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코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개발 커뮤니티 참여:** 온라인 개발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다른 개발자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질문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코드 복사는 학습 과정의 일부이며,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이 다른 사람의 코드를 참고하거나 재사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코드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https://chat.openai.com/auth/login
...
아주 일반적인 사례라고 해서 마음이 좀 놓였다
내 마음의 무거움은 침범감 이었구나..
그리고 웹디에서 개발자 넘어간 사람도 의외로 꽤 있어서 나 수업듣고 있는 이 과정에 당첨 됬는듯
ㅋㅋㅋㅋ 개자이너래..
하.. 진짜 디자인 공부랑 접점이 1도 없는데 다들 어떻게 해낸거야
진짜 대박이다..
- - -
09.12 화

오늘의 공부메이트는 잘생긴 미하일경
Gui 배웠다. Swing. 창에 띄우는거
Jframe
JButton
Jpanel
순식간에 버튼 49개를 만드는게 좀 놀랍군..
- - -
0913 수 / 0914 목
프로젝트 시작했다
팀에 도움은 안되는거 같은데
얼굴에 철판깔고 민폐 좀 끼쳐봄
사람이 좀 고장난 느낌이군
자존감 하나로 먹고 살다가
고정수입 없고 하는거 마다 다 오류 뜨니
덜그럭 거린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걸어가는거 같군

수요일 공부 메이트
- - -
09.15 금
프로젝트 하는즁..
Bgm 넣는 부분 코드 받았더니 경로만 맞추니 틀어졌다. 아직 코드 이해 안가서 1도 못쓰겠어..
그리고 기초 아직도 모르는거 다 들통나서 좀 충격먹고 잠. 이제 한달 딱 찍었구나
자꾸 이 길이 맞나 하고 의심했는데, 괴로웠는데
개자이너의 존재도 보고
개발자가 디자인한거 보니까 깨달았다
아.. 포폴에서는 내가 이기는 싸움 할수 있겠다고
‘ㅅ’ 먹고살자고 디자인 배워서
지금은 뼛속까지 디자이너 안목 장착되어 있었음
그럼 개발자 안목도 키우면 되는거 아닐까?
뭔가 탁하고 실마리 풀린 느낌..
나는 이기는 싸움만 하고싶거든 ^_^
일단 어제 멘붕 먹었던 이론 다시 봐야겠다
할 수 있는거 부터 하다보면
또 뭐든 되어있겠지..
+
나는 디자인 포기 못해
욕심쟁이라서 다 끌어안고 살꺼야
많이 쓰고 싶어서 많이 버는 인생 살꺼야
- - -
09.16 토
꺄!
이 작은 성공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넣어봄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클래스 구조도 모르던, 아니 한달동안 배워도 인식 못했던 사람이
이렇게 하루만에 사람이 달라지기도 하는구나..
ㅠㅠㅠ 흑흑 잘되서 진짜 쌤이랑 동기들한테 밥사야할듯..
처음 코드 복붙에 성공했다, 예!
- - -
09. 17 일
2시-6시 과제 // 8시-11시 30 과제, 공부
다들 많이 도와줘서 그래도 어찌 해가는거 같다
;ㅅ;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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